델타항공, 서울 인천공항과 제휴하여 동북아시아를 선도하는 허브 공항 조성   

델타항공 과 인천국제공항공사(IIAC)는 아시아에서 가장 편리한 허브 공항을 만들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델타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러한 제휴관계 협약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추진하게 됩니다.

· 인천국제공항(ICN) 제2여객터미널의 설계와 관련된 정보 교환

· 고객 경험과 운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기획안 협업

· 신기술 도입에 대한 탐구

· 인천 허브의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델타항공 워크숍에 합류하고, 델타항공의 최대 허브이자 델타항공 본사와 운영 및 고객 센터를 두고 있는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전문 로테이션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은 자사의 미국 허브 공항 및 파트너 허브 공항에서 도출한 모범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인천공항의 전략을 벤치마킹함으로써 델타항공의 고객 경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1월 18일에 제2여객터미널을 개장하였으며, 이곳에서 델타항공은 물론 델타항공의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 - KLM이 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객들은 대한항공 전용 라운지 네 곳을 포함한 최첨단 시설에서 극히 효율적이고 원활한 환승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126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연간 1,8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3년까지 예정된 인천공항 4단계 확장의 일환으로 추가 확장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에 공동 마케팅 기회를 활용하여 소셜 미디어, 고객 참여 이벤트 및 기타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통해 인천공항이 제공하는 탁월한 환승 경험과 편의시설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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