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자사 항공기 및 델타 스카이 클럽에서 머들러, 포장지, 식기 및 빨대 등의 여러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의 사용을 중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으로 매년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300,000파운드 이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이는 보잉 757 항공기 두 대의 무게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는 델타항공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올해 델타항공에서 국제선 노선 메인 캐빈의 수저 비닐 포장지를 없앤 조치에 뒤이은 것으로, 4월 이후 델타항공에서는 수저를 냅킨에 말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중반부터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기내 변경 사항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투미(TUMI) 편의 용품 키트 겉면에 비닐 포장지 이용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 플라스틱 머들러 및 플라스틱 빨대 대신 차가운 음료에는 대나무 소재의 머들러를, 뜨거운 음료에는 자작나무 머들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델타 스카이 클럽에서는 이미 이러한 변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와 머들러는 현재 대나무 및 자작나무 머들러로 교체 중이며, 요청 시 자연분해 소재의 빨대 제공이 가능합니다. 한편, 2016년 시애틀을 시작으로 자연분해되지 않는 접시, 식기, 그릇 및 뷔페용 식기류는 자연분해성 대체품으로 교체 중입니다.

델타항공은 시애틀에서 2016년부터, 미니애폴리스에서 2017년부터 여러 공항과 협동하여 스카이 클럽의 자연분해성 폐기물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자사 클럽을 운영하는 51개 공항 전체로 이러한 퇴비화 체계를 확장할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