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시애틀 공동운항으로 태평양 횡단 노선 파트너십 강화   

정부로부터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 시행을 인가받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공동운항 항공편 확대를 통해 태평양 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여행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새로운 시애틀-서울/인천 간 공동운항을 통해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성수기에 미국 50개 주와 서울을 잇는 16개의 공동운항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시애틀발 서울-인천행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오사카, 나고야, 방콕 등 아시아의 18개 주요 도시까지 왕복 연결편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애틀에서 출발해 피닉스, 덴버, 산호세 등 미국 내 44개 도시까지 운항하는 델타 항공편에 대한항공 코드가 향후 몇 주 동안 추가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 시애틀-서울/인천 간 일정:

항공편 출발 도착 항공기
DL 199/KE 5020 시애틀(SEA), 오전 11:50 인천(ICN), 다음날 오후 3:45 B767-300ER
DL 198/KE 5019 인천(ICN), 오후 7:20 시애틀(SEA), 오후 1:50 B767-300ER

대한항공 시애틀-서울/인천 간 일정:

항공편 출발 도착 항공기
KE 20/DL 9011 시애틀(SEA), 오후 2:15 인천(ICN), 다음날 오후 5:45 B777-300ER
KE 19/DL 9010 인천(ICN), 오후 6:20 시애틀(SEA), 오후 12:20 B777-300ER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고객이 이번 조인트 벤처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델타항공 국제선 & 사장이자 글로벌 세일즈 전무 인 스티브 시어가 말했습니다. "시애틀 허브를 포함하는 양사의 공동운항 확장은 미국-아시아 간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공동입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다음 단계를 의미합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통합 노선과 일정으로 고객은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일원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올해 초, 최첨단 시설을 겸비한 인천공항(ICN)의 신규 제2여객터미널에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함께 이전함에 따라 고객의 환승 시간이 대폭 줄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하나인 인천공항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빠른 환승 시간을 자랑합니다. 인천공항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최고의 환승 공항에 선정되었으며, 국제공항 협의회(International Airport Council International)로부터 10년 이상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시애틀과 서울-인천이 양사의 주요 관문으로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에서 인천행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태평양 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입니다.

델타항공은 시애틀에서 매일 운항하는 아시아행 항공편 5개와 함께, 2018년 7월에는 2014년 여름 항공편에 비해 96개가 증가한 174개의 성수기 항공편을 54개 목적지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델타항공의 국내선 좌석은 2014년 여름 이후 110퍼센트 이상 증가했으며 80퍼센트를 주요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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