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대한항공, 미국 내 공동운항 항공편 증편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2018년 5월 1일에 체결한 조인트 벤처 협력관계 계약 이후 공동운항 항공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애틀랜타, 라스베이거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시카고 및 댈러스발 총 132개의 델타 운항 항공편에 대한항공 항공편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공동운항은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JFK의 델타항공 허브에서 출발하는 미주 지역의 델타항공으로 기존의 대한항공 공동운항 노선 164개를 보완합니다.

이외에도 디트로이트, 포틀랜드, 시애틀 및 애틀랜타발 북미 지역의 66개 시장이 공동운항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일본발 미국행 항공편 대한항공 공동운항

또한 6월 6일부터 일본발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애틀 및 포틀랜드행 5개 델타 운항 항공편에 대한항공 편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미주 지역에서의 공동운항 항공편 보강은 기존의 아시아 지역 공동운항 노선 36개를 한층 견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양사 간 노선에서 상호 간의 공동운항을 최대한 구현하고 아시아와 미국 구간의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음과 같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경험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서울 인천국제공항의 최첨단 제2여객터미널에 함께 위치하여, 아시아와 미국 간 항공편 환승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항공편 증편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현재 서로 간의 시애틀-인천 항공편을 이용하여, 고객의 선택과 연결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상용고객 혜택

양측 항공사 상용고객 프로그램에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늘리고 더 많은 공동운항 항공편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사 상용고객 프로그램의 상호 혜택을 개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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