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시애틀 공항 체크인 시설 공유   

대한항공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 내 델타항공 체크인 시설로 이전하여 시애틀 공항에서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2018년 1월에 개장한 서울 인천 국제공항의 최첨단 제2 여객터미널에서 공동 시설을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이제 시애틀에서도 체크인 공간을 공유하게 되었으므로 두 항공사는 고객에게 더욱 개선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항공편 지연 또는 취소가 발생하여 재예약해야 하는 경우 매우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현재 서울과 시애틀을 오가는 노선에 매일 두 차례 항공편을 공동 운항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홍콩, 나고야 및 방콕을 비롯한 아시아 30여 개 도시에서 오시는 고객들도 인천 1회 경유로 미국으로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시애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피닉스, 덴버 및 산 호세를 포함한 미국 내 40여 개 도착지로의 환승편을 제공합니다.

델타항공은 이제 대한항공 외에도 시애틀에서 운영 중인 모든 조인트 벤처 파트너(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 버진 아틀란틱)와 공동 체크인 시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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