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APEX 건강 안전 평가 최고 수준 ‘다이아몬드’ 등급 청결도 인증   

델타항공은 세계적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으며, 항공사 등급평가 기관인 미국 항공서비스협회(APEX)와 항공 컨설팅 업체 심플리플라잉(SimpliFlying)에서 글로벌 항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조 리더(Dr. Joe Leader) APEX CEO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인정받은 델타항공의 청결도는 고객의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하며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아주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이번 인증 사례 이외에도,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항공편을 이용하며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델타항공 승무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각별한 노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객실 복도를 다닐 때 마다 마스크 착용 여부를 친절히 확인해주었고, 바로 지난 주 이용했던 항공편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 확보를 위해 비행 중 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소독을 진행하는 것을 직접 보게 되었다. 이에 고객을 대표해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항공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고객 및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업계 내 선도적인 다양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Health and Safety Diamond Certification

2020년 델타항공은 업계 최초로 방역 및 위생관리를 전담하는 글로벌 클린니스(Global Cleanliness)부서를 편성하고, 100여 가지 이상의 관리 사항이 담긴 자체 청결 기준인 ‘델타 케어 스탠다드(Delta CareStandard)’를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2021년 3월까지 중간 좌석 예약 제한, 기내 탑승률 제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내 살균, 잦은 HEPA 필터 교체 등 다양한 안전 조치들이 실시되고 있다.

마이크 메데이로스(Mike Medeiros) 글로벌 클린니스 부사장은 “현재 델타항공은 직원과 고객, 그리고 우리 이웃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있다. 올해 백신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이 완화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향후 몇 개월 동안은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lic), 라이솔(Lysol) 살균 스프레이 제조사 RB와 공동 개발한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침을 기반으로, 클린 앰버서더 팀과 활발히 활동하며 혁신적인 방역 조치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델타항공의 위생과 방역을 전문적으로 담당 및 감독하는 클린 앰버서더(Clean Ambassador)팀은 기내 손 소독제 비치, 항균 조명 설치, 라이솔 항균 물티슈를 활용한 공항 및 기내 고객 구역 소독 등 다양한 조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미국 교통안전청(TSA)과의 협업으로 미국 내 모든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 항균 소재의 소지품 보관 통을 비치했다. 이외에도 델타항공은 추가적으로 접촉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청결도 평가 내 10개 항목 및 58개의 점검사항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었다.

샤생크 니감(Shashank Nigam) SimpliFlying CEO는 “ATP 기계를 활용한 표면 청결도 측정, 기내 화장실 내 항균 조명, 방역 전담 직원 배치 등을 통해 델타항공은 항공 업계의 건강 안전 수준을 한 단 계 더 높였다. 이와 같이 의료환경 수준의 방역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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