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즐거운 여행 경험을 위한 다양한 신규 혜택 준비 완료   

델타항공이 더욱 즐거운 여행 경험을 위해 업계 최초 멤버십 추가 혜택과 간편한 디지털 정보 제공 서비스, 더 많은 행선지 옵션 등 다양한 혜택을 공개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델타항공은  팬데믹 상황 속 주목 받은 자체 청결 기준인 ‘델타 케어 스탠다드(Delta CareStandard)’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여행 경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세웠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서비스는 항공 운임과 도착지 별 검색 가능한 온라인 지도와 같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어워드 항공권을 포함한 대부분 항공권의 마일리지를 75% 더 적립함으로써 더 쉽게 스카이마일스의 메달리온 회원 자격 조건 달성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연내 구매한 신규 항공편의 유효기간을 2022년 말까지 연장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그동안 델타항공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은 항상 고객의 목소리였으며, 팬데믹 상황 속 그 역할은 더욱 증대되었다” 며, “지난 1년간 우리의 서비스는 여행 중 고객의 안전, 건강, 편의 그리고 편안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변화해왔다.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더욱 보편화되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됨에 따라 델타항공은 고객이 다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5월 1일부터 중간좌석 예약 가능

바스티안 CEO는, “지난 1년간 델타항공의 중간좌석 예약 차단 조치 덕분에 많은 고객이 델타를 선택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 특유의 따뜻한 환대와 여행 경험 서비스가 고객의 신뢰를 더욱 상승시켰다.” 며, “이렇게 고객과 쌓아온 관계와 2019년 델타항공을 이용한 고객 중 65%가 올해 5월 1일까지 백신 1회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원하는 좌석 선택과 새로운 서비스, 제품, 그리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델타항공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쌓아온 신뢰 관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치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4월 처음 중간좌석 예약 차단 조치 시행 후, 고객 반응과 백신 접종률에 따라 해당 조치에 대한 해제 또는 연장 여부를 결정해왔다. 많은 자료에 따르면 모든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기내에서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은 백만분의 일이었으나, 델타항공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항공사 중 유일하게 해당 조치를 일 년간 유지해왔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델타의 업계 최고 등급 청결 기준 역시 유지될 예정이다. 델타항공의 최고보건책임자(CHO, Chief Health Officer), 헨리 팅(Henry Ting, M.D., M.B.A.) 의학박사를 비롯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등 수많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여행 계획의 디지털화

새롭게 출시된 온라인 지도는 항공 운임, 목적지 유형, 마일리지 사용 여부 별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해당 온라인 서비스는 델타항공의 여행 계획 센터(Travel Planning Center)의 핵심 서비스로 여행 제한 사항, 코로나19 검사 필요 여부, 여행지 별 관광 명소 등 여행 시 점검 필수 항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업계 최초 추가 마일리지 혜택

이번 신규 서비스로 델타항공 고객은 더욱 많은 비행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4월 1일부터 2021년 말까지 델타항공 고객은 메달리온 회원 자격 달성을 위해 어워드 항공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항공편에서 75%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는 델타항공의 스카이마일스 혜택의 일환으로 메달리온 회원이 멤버십을 유지하고 향후에도 회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델타 케어 스탠다드(Delta CareStandard) 강화

더욱 유연한 여행 계획 수립 지원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고객이 더 여유롭고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재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항공편이 일 년간 유효한 반면, 델타항공은 2021년 내 발행되었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항공권의 유효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더불어 항공권 변경 수수료 면제 조치는 북미 지역 외 출발 예정인 항공권을 포함해 2021년 4월 30일까지 구매한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에도 확대 적용된다. 또한 델타는 고객이 스트레스 없이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미국발 프리미엄 및 메인캐빈 항공권에 대한 변경 수수료를 영구적으로 폐지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강 및 안전 보장 조치

지난해 델타항공의 많은 부서에서는 항공업계의 새로운 청결 기준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립했다. 델타의 글로벌 클린니스(Global Cleanliness) 부서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부서로, 최근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역 조치들을 시행해 왔다: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및 라이솔(Lysol) 살균 스프레이 제조사 RB의 자문을 통한 QA 프로그램 개발, 기내 손 소독제 비치 및 항균 조명 설치, 기내 비대면 결제 시스템 구축, 라이솔 항균 물티슈를 활용한 공항 및 기내 고객 구역 소독, 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과의 협업을 통한 미국 내 공항 청결도 유지.

한편, 델타항공은 최근 연내 도입 예정인 기내 최고속 와이파이 계획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여행 과정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결과  2018,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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