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의 변화는 뉴욕 및 보스턴 허브에서 계속됩니다.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의 E 청사에서 새로운 라운지를 선보입니다.

올해 뉴욕 및 보스턴을 경유하는 승객은 델타항공의 지역 허브인 JFK, LGA, BOS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델타항공은 미국 전역에 위치한 공항 허브에 1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여행객들에게 매끄럽게 연결되는 환승 여정을 선사하기 위한 일환으로 편안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시설을 신설 또는 업그레이드하여 여행 경험의 현대화와 변화를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023년에도 계속해서 흥미로운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스턴 및 뉴욕의 승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을 확인하세요. 

뉴욕-JFK 공항 델타항공 

델타항공의 가장 최근 15억 달러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가 2021년 12월, 뉴욕-JFK 공항에서 시작됐습니다. 공항 당국 및 JFK 국제공항 터미널 항공사 및 제휴사들은 승객이 보다 품격있는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신속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월 중순, 델타항공은 터미널 4의 모든 운영을 공식 통합했습니다. 이제 청사 A에서 새로운 10개 탑승구를 오픈했으며, 이 공간은 현대적이고 넓은 좌석 공간, 업그레이드된 화장실과 함께 격조 높은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델타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구역은 승객이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바쁜 여행 시간에도 효율성을 높이고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최신 탑승구 정보를 제공하는 델타항공의 시그니처 디지털 화면
  • 셀프 서비스 체크인 키오스크 
  • 개선된 수하물 위탁 장소  

올가을 예정된 델타항공 B 청사 확장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확장된 청사에서는 다양한 항공기 유형을 수용할 수 있는 탑승구 28개 및 확장된 보안 검색대, 수하물 수취 구역, 새로운 화장실을 곧 제공할 예정입니다.  

델타 스카이 클럽®을 이용하실 수 있는 승객께서는 올해 여름, T4 청사 A에서 200석이 넘는 좌석을 구비한, 약 1,300㎡ 규모의 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공간이 완성되기 전까지 청사 A에서 승객 여러분들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델타 스카이 클럽 익스프레스 지점이 문을 열고 음료 서비스 및 간단한 테이크아웃 옵션을 제공합니다. B 청사의 델타 스카이 클럽 역시 계속 운영됩니다. 

또한 JFK 공항은 2024년 초 개장 예정인 클럽과 함께 최고의 프리미엄 승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가 운영되는 첫 공항이 될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라운지는 터미널 4 메인 보안 검색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3,3440㎡ 규모의 공간으로 델타 스카이 클럽 네트워크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입니다.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여행 승객의 경우, 델타항공 라운지 경험을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본 신규 클럽 방문 시 맞춤형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LGA 공항 델타항공

지난 6월 델타항공은 뉴욕-LGA 공항에 최첨단 터미널 C를 개장했습니다. 2024년 말까지 나머지 두 개 청사의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세 번째 신규 청사에 자리한 4개 탑승구가 고객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네 번째 청사와 최종 청사는 올가을 말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24년 여름, 출발 및 도착장에서 신규 청사로 바로 연결하는 새로운 통로를 개장하는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여정으로 공항을 이동하실 수 있게 됩니다. 

완공 시 터미널 C는 4개 청사, 37개 탑승구로 구성된 12만 780㎡에 달하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이 최적화된 터미널에서 핸즈프리 수하물 위탁, 셀프 서비스 체크인, 얼굴 인식 검사와 같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바쁜 뉴욕 여행객을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로 원활하게 공항을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보스턴–BOS 공항 델타항공

2023년, 보스턴을 경유하는 델타항공 승객을 위한 신규 노선과 클럽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보스턴(BOS)을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상에 맞추어 프리미어 허브이자 국제 관문이 되기 위한 입지를 구축 중입니다.

델타항공은 현재 BOS 공항에서 56개 목적지로 향하는 성수기 출발 항공편 약 150개를 운항 중입니다. 또한 보스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내선 20곳으로 논스톱 항공편을 운항 중입니다.

2023년 여름 말부터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E 청사에서 선보일 새로운 델타항공 스카이 클럽은 400명여 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을 갖춤으로써 델타항공 라운지 포트폴리오에 약 1,950㎡ 규모의 프리미엄 공간을 더할 예정입니다. 본 클럽은 라운지 건설 기간 중 현재 사용 중인 임시 델타 스카이 클럽 익스프레스 지점을 대체합니다.

또한 델타항공은 올해 여름 보스턴 출발 덴버(DEN), 라스베이거스(LAS), 샌프란시스코(SFO), 로스앤젤레스(LAX) 도착 장거리 대륙 횡단 주요 서부 지역을 추가하고 최첨단 A321neo를 이용하여 이 같은 지역을 보다 자주 운항하여 경쟁력 있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보스턴을 경유하는 승객들의 여행 유연성과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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