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운영   

델타항공은 1월 18일부터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로 이어지는 주요 국제 게이트웨이인 인천 국제공항(ICN)의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터미널에서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총 117,000제곱미터(1,260,000제곱피트)에 달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1,8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에어프랑스-KLM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여행하는 델타항공 고객들은 이 최첨단 시설을 통해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환승을 경험하실 수 있으며,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4개의 라운지 또한 이용 가능합니다.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사의 마테오 쿠시오(Matteo Curcio) 부사장은 "대한항공과의 제휴 관계를 한층 더 확장하고 인천공항의 신축 터미널을 이용함으로써, 저희는 아시아 여러 도시를 오고 가는 델타항공의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대한항공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시아 최고의 편리한 교통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환승 시간을 줄이고 동급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델타항공은 제휴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하루 밤 사이에 거의 30,000석에 달하는 출발편 좌석을 새 터미널로 이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항공사의 최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합동 터미널 이전 사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델타항공은 ICN과 미국 내 게이트웨이 세 개 도시인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및 시애틀을 직항 항공편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미국 항공사입니다.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새로운 조인트벤처의 각종 승인 절차를 모두 거치고 나면, 고객들은 미주 290여 곳, 아시아 대륙 내 80여 곳의 목적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통합형 네트워크를 가로질러 원활한 여행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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