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최고의 글로벌 항공사인 델타항공은 2018년부터 보스턴 고객에게 더 많은 항공편과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6월 8일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행 신규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한편,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비즈니스 시장 네 곳으로의 항공편도 추가 운항합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아루바행 토요일 노선 또한 6월 9일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델타항공 미주 지사의 네트워크 계획 부서의 조 에스포지토(Joe Esposito) 부사장은 델타항공에서는 올 여름 보스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제 가장 보편적인 비즈니스 및 휴가 여행지 44곳으로 매일 113편이 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델타항공 직원들은 지난 2년간 보스턴 고객에게 어울리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2018년 한 해는 물론 그 이후로도 보스턴 고객들을 위해 이러한 사업 확장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Massport의 CEO 토머스 P. 글린(Thomas P.Glynn)은 "델타항공은 로건 국제공항의 훌륭한 동반자로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십 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건 국제공항은 매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그 중 델타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도 매우 많습니다. 당사에서는 앞으로도 승객 여러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찰스턴행 신규 노선 안내

델타항공은 찰스턴 국제공항으로 매일 1회의 왕복 노선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CRJ-900 항공기를 이용하는 이 노선은 일등석 12개, 델타 컴포트 플러스 12개 및 메인 캐빈 44개로 이루어지며 2인석-2인석 좌석 구성으로 기내 WiFi는 물론 델타 스튜디오를 통한 무료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까지 제공합니다.

잭슨빌, 캔자스시티, 내슈빌 및 피츠버그행 항공편 증편

보스턴 비즈니스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델타항공에서는 6월 8일부터 이와 같은 네 개 지역을 오고 가는 항공편 편수를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항공편을 증편함으로써 보스턴의 비즈니스 고객들은 아침 저녁으로 더욱 편리한 여행 선택 항목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신규 노선은 별표로 표시되었습니다.  

*새로 증편된 노선

보스턴 항공편 전체에 일등석 좌석 제공

델타항공은 6월 8일부터 뉴욕주 버팔로행 기존 노선을 개선하여 운항합니다. 델타항공은 이전보다 큰 CRJ-900 항공기를 이용하여 이 노선을 운영할 예정으로, 일등석 12개, 델타 컴포트 플러스 12개 및 메인 캐빈 44개로 이루어지며 2인석-2인석 좌석 구성으로 기내 WiFi는 물론 델타 스튜디오를 통한 무료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까지 제공합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로 인해, 모든 델타항공 보스턴 항공편에 일등석 서비스가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시즌 한정 휴가지 운항 확대 제공

델타항공은 6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루바행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이 노선은 보잉 737-800 항공기를 이용하며 일등석 16개, 컴포트 플러스 36개 및 메인 캐빈 108개로 구성됩니다. 또한 이전에 발표했던 뉴올리언스행 성수기 주말 노선은 2월 10일부터, 서배너행은 3월 3일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12월 21일부터는 웨스트팜비치행 매일 직항 서비스와 포트 로더데일행 노선(1일 2회)을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4월 8일까지는 포트 마이어스행 노선을 매일 한 차례씩 운영합니다.

보스턴에서 만나는 델타항공의 선도적인 글로벌 노선

델타항공은 최근의 보스턴 운항에 대한 투자로 올해 여름까지 총 113편의 성수기 출발 항공편을 운항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2017년 여름 대비 20편의 출발 항공편이 늘어난 것이며, 2016년 여름에 비해서는 30편 늘어난 숫자입니다. 델타항공과 제휴사는 이로써 18개의 해외 목적지와 최대 규모의 대서양 횡단 노선을 포함하여 보스턴에서 총 50개의 목적지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게 되었습니다.

델타항공은 뉴욕-JFK 공항으로 항공편을 매일 8회 운항할 뿐만 아니라, 델타항공과 커넥션 제휴사인 리퍼블릭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델타 셔틀을 통해 로건 공항에서 뉴욕 라과디아 공항까지 평일 매일 한 시간에 한 번씩 하루 16회 운항하여 출장 승객들에게 환승 교통편을 제공하는 보스턴과 뉴욕을 연결하는 1등 항공사입니다.

보스턴의 고객에게 프리미엄 상품과 편의시설 제공

델타항공은 보스턴 시민들을 위한 고객 경험을 보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른 어느 항공사보다 가장 많은 일등석 좌석을 제공합니다. 터미널 A에서 운영되는 두 곳의 델타 스카이 클럽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대표 브랜드인 새뮤얼 애덤스(Samuel Adams) 수제 맥주와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한 무료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델타 스카이 클럽 내의 더 바(THE BAR)에서는 와인과 최고급 증류주를 제공합니다. 스카이마일스 회원은 탑승권 인식을 통해 마일리지로 최고급 음료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보스턴발 국내선 목적지 1위인 샌프란시스코행 노선은 물론 유럽행 전체, 로스앤젤레스행 몇몇 항공편에서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의 완전 침대형 수평 좌석을 제공합니다.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고객은 대형 베개와 누비이불을 포함한 웨스틴 헤븐리 기내 침구, 셰프가 엄선한 기내식 메뉴, 마스터 소믈리에 안드레아 로빈슨이 구상한 와인 프로그램, 키엘(Kiehl's Since 1851)의 스킨케어 제품이 포함된 투미(TUMI) 편의 용품 키트와, 알레시(Alessi) 명품 식기 컬렉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RJ-200 기종을 제외한 모든 항공기에서, 델타 컴포트 플러스 이용 고객은 메인 캐빈 좌석에 비해 최대 4인치 더 넓은 발치 공간과 50% 더 여유로운 기울임 각도, 우선 탑승 권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모든 고객은 수백 가지의 무료 영화, TV 프로그램, 노래 및 게임과 Wi-Fi 액세스를 포함한 델타 스튜디오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