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아틀란틱, 대서양 횡단 제휴 관계 강화를 위한 계약 체결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아틀란틱 항공은 오늘 다자간 대서양 횡단 조인트 벤처 프로젝트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최종적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아틀란틱이 체결한 조인트 벤처 협약에는 이들 기업의 확장된 대서양 횡단 조인트 벤처 프로젝트의 상업 및 운영 약관은 물론 관리 구조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에어프랑스-KLM은 현재 버진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진 아틀란틱의 주식 31%를 2억 2천만 파운드에 매입하게 됩니다.
  • 버진 그룹은 20%의 지분과 버진 아틀란틱의 회장직을 계속 맡게 됩니다.
  • 델타항공은 지분의 49%를 보유할 것입니다.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아틀란틱은 이제 적절한 규제 기관의 승인을 얻기 위한 조율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항공사 간 조인트 벤처는 가장 포괄적인 노선망, 편리한 항공편 일정,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아 상용고객 혜택도 상호 호환되어 모든 항공사를 걸쳐 마일리지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대서양 횡단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호되는 선택 사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고객들은 프리미엄 승객들의 항공편 연결성과 각 항공사의 공항 라운지 이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허브 공항에 배치한 공동 편의시설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체결된 협약은 모두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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