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및 아에로멕시코, 양사 간 성공적인 상호 협력 체결 1주년 기념   

1년 전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Grupo Aeroméxico, S.A.B. de C.V.)가 멕시코-미국 간 독점금지 면제를 적용한 최초의 국제 항공사 동맹을 체결했습니다. 그 이후로 7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개선된 환승, 더욱 편리해진 일정, 두 항공사 간의 원활한 서비스 연결 등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현재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 10개 도시, 미국 33개 도시의 64개 노선에서 매주 1,1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휴로 인해 새로운 노선 8개와 멕시코 공동 운항 목적지 2곳이 론칭되었으며, 미국 내 9개 공항에 공동으로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6개는 델타 허브이며 3개는 멕시코의 아에로멕시코 허브로써,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두 항공사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델타항공의 CEO 에드 바스티안은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는 직원과 고객을 중심으로 삼는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업계 최고의 제휴를 시작하면서 두 항공사 간의 관계는 더욱 강화되었으며 2018년에 제휴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두 항공사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에로멕시코의 CEO 안드레스 코네사는 "이는 국외 시장의 연결성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두 기업의 업무와 목표를 서로 맞추어 조정하고, 동시에 양국의 양자 관계를 강화하는 등 보다 광범위한 면에서의 협력을 추구한 결과 이루어낸 연합의 첫해였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성과에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항공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주년 하이라이트

  • 새로운 항공편 또는 운항 횟수가 추가된 곳은 로스앤젤레스-카보산루카스, 뉴욕 JFK-칸쿤, 디트로이트-레온, 애틀랜타-메리다, 시애틀-멕시코시티, 애틀랜타-케레타로, 포틀랜드-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레온, 애틀랜타-과달라하라, 과달라하라-솔트레이크시티입니다.
  • 수송 능력이 11% 상승했습니다*.
  •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는 고객에게 상품을 원활하게 제공하면서 자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브랜드 상품은 미국-멕시코 노선에서 금액 기준으로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상품 일체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 델타항공과 아에로멕시코는 멕시코에 공동 지원 센터를 열고 환승 및 비정기 운항 시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델타항공의 CEO 에드 바스티안과 아에로멕시코의 CEO 안드레스 코네사는 2017년에 전략적 비전을 인정받아 BRAVO 선구적 최고경영자 리더십 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6월 vs.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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