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안전한 여행을 위해 2021년 4월까지 중간좌석 및 탑승률 제한 연장   

델타항공은 다가오는 봄에도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률 제한 조치를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델타항공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기내 환경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0년 4월부터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인원 제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빌 렌치(Bill Lentsch) 델타항공 고객경험부문 최고책임자는, “우리는 고객이 안심하고 델타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최근 더욱 여유로운 기내공간 덕분에 마음 편안히 여행할 수 있었다는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감염사례와 백신 접종율과 관련해 중간좌석 예악 차단 조치의 효과를 평가 및 관리하는 동시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간좌석 예약 차단 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https://ko.delta.com/kr/ko)에서 확인 가능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할 수 있는 여행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률 제한 조치에 더불어, 델타항공은 고객이 안심하고 향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역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 출국 전, 편리하게 각 해외 여행지별로 코로나19 검사요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목적지 상세정보 및 현지 코로나19 검사 장소 관련 정보 제공
  • 자사 모바일 앱 “플라이 델타(Fly Delta) 내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항공편 예약, 코로나19 검사 일정 확인, 필수 구비 서류 검증 서비스 제공
  • 델타항공의 위생과 방역을 전문적으로 담당 및 감독하는 클린 앰버서더(Clean Ambassador)팀, 전세계 55개 공항에 파견
  • 애틀랜타, 보스턴, 뉴욕-JFK 및 시애틀에 구축된 공항 내 코로나19 신속진단 검사소를 델타항공 허브 공항인 미니애폴리스 및 디트로이트 공항에도 확장 구축
  • 델타 베케이션 (Delta Vacation)에서는 2021년 4월까지 예정된 여행 대상으로 시설 내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에 한해 예약 진행
 
델타 프로페셔널 방문 시 다음 브라우저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오래되거나 호환되지 않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