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델타항공 일본행 항공편 스케줄 감축 운영   

델타항공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라 4월 30일까지 일본행 주간 항공편을 감축 운영하고 시애틀-오사카 구간의 2020년 하계 운항을 중단합니다.

델타항공은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당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및 세계보건기구(WHO), 전염성 질환 관련 세계 일류 전문가와 꾸준히 접촉하며 관련 교육이나 규정, 절차, 객실 청소 및 소독 조치를 해당 지침 기준 이상으로 이행할 것을 보장합니다. 코로나19 관련, 델타항공의 최신 대응 방침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ws.delta.com/coronavirus

항공편 스케줄 변경

미국발 일본행 항공편은 3월 7일, 일본발 미국행 항공편은 3월 8일부로 아래 일정에 따라 운항합니다.

지역

최대 운항 빈도

3월 7일~4월 30일 운항 빈도

도쿄-디트로이트

매일

매일

도쿄-로스앤젤레스

매일

매일

도쿄-호놀룰루

매일

매일

도쿄-시애틀

매일

매일

도쿄-포틀랜드

매일

주 3회

도쿄-애틀랜타

매일

주 5회

도쿄-미니애폴리스

매일

주 5회

나고야-디트로이트

매일

주 3회

나고야-호놀룰루(HNL)

매일

주 3회

오사카-시애틀

매일

일시 중단

오사카-호놀룰루

매일

주 3회

도쿄-마닐라

매일

매일*

*3월 27일 종료

델타항공의 하네다 공항 도쿄 항공편 통합 계획은 3월 28일부터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호놀룰루, 포틀랜드 간 항공편은 미국발 도쿄행의 경우 3월 28일, 도쿄발 미국행의 경우 3월 29일을 기준으로 출발 및 도착 공항이 나리타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변경됩니다. 미니애폴리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도쿄행 항공편은 이미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네다 공항으로 취항하게 됩니다.

나리타와 마닐라 간 델타 항공편은 3월 27일까지 매일 운항되며, 이후에는 이미 공지된 하네다 공항 통합 계획에 따라 운항이 중단됩니다.   3월 29일에 시작될 예정이던 인천발 마닐라행 신규 운항 서비스는 5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시애틀-오사카 구간의 2020년 하계 운항은 중단되며 2021년 여름에 운항이 재개됩니다. 호놀룰루발 오사카행 항공편은 지속 운항합니다.

전체 운항 일정은 3월 7일부터 delta.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상황을 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추가 일정 조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 대처 방안 안내

일정에 차질이 있는 고객께서는 delta.com ‘나의 여행’ 메뉴에서 대체 항공편이나 기타 대안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 대체 항공편 재예약, 4월 30일 이후 항공편 재예약, 제휴 항공사의 항공편 재예약, 환불 또는 이외 대안 관련 델타항공 문의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일정을 조정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델타항공은 다양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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